본문 바로가기

Daily

2017 연말공연소회 작은 공연도 아니고.... 장기자랑 정도? 좀 신나는 찬양곡과 '비와 당신' 이란 곡을 했다.....ㅋ. 머.... 조악한 음량조절 문제는 그렇다치고 모니터에서조차 들리길 바라는 건 금물이었나.. 암튼, MR 박자조절에 실패하긴 했지만, 머.... 맡은 바 솔로 플레잉은 잘 한듯.... 박자가 안맞으니 솔로잉에 이펙터 거는 것도 잊어버리고..... MR 만들어서 혼자 합주실이나 다녀야할 듯. 암튼, 엔지니어분이 앰프뒤쪽 캐논잭으로 뽑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니 일단 짜증부터....ㅠㅠ. 순간.... '대충해야겠네....' 자포자기 심정. GI100 캡시뮬을 거치지 않은건 오히려 다행. 풋컨트롤러에서 튜닝을 계속 했었는데, 리허설때 안되니 당황..... 그래도 공연전엔 준비 좀 하자. Guitar : JB Cu.. 더보기
장비 정리 & JB 커스텀 합주영상 쓸수록 맘에 드는 JB 커스텀 Parrot. 블루스 주니어에서도 참 좋은 톤을 들려준다. 다만.... 튜닝이 좀 불안정한 듯... 공연이나 좀 하고 업글을 고려해봐야겠다. 최근. --- Scarlett Solo 2nd Gen. / VOX Tonelab ST / MXR M108 (10 band EQ) / POD HD500 / Egnater Rebel 20 / TC G-Sharp / Rocktron Midimate 를 방출했다. +++ Yamaha SA2200 / Musicman JP6 / JB Custom Parrot / POD XT (궁뎅이: 영입예정) 을 영입했다. 칼마틴 콰트로, 부두밸브, 피라냐, TC G Sharp 등도 방출예정인데, 확실히 랙기어에 대한 수요가 없는 듯. 놀고 있는 사무실 랙케이.. 더보기
픽가드나 교체해볼까...... 새 기타산지 얼마 되었다고 다른 기타나 보고 있으니......쩝. 겨우 2곡 공연하는데, 빨리 끝났음 좋겠다. 논문 써야하는데...... 기분전환 겸 Fender 57에 맞는 뮤즈텍 픽가드를 주문했음. 8홀짜리. 저거 교체하려면 줄이라도 한번 갈아야할텐데, 언제쯤이려나.....ㅠㅠ. 더보기
Kyoto 학회출장 이후....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반 비행기로 교토로 날아감. 거의 밤 12시가 되어서야 도착. 금, 토 학회 참석후 22일 일요일 오전 9시반 비행기로 귀국. 태풍이 올라오는 관계로 텐류지와 대나무 숲만 보고,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아라비카 응? 커피와 KYK 돈까스, 이치란 라멘 에 빠질 수 없는 기린 생맥주만 마시고 옴.....ㅠ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입해온 영기타. 11월호. Mr. Big, Dream Theater, Accept가 거의 메인기사로 다뤄지고 있었고, Special feature로, 기타연주와 신체에 대한 연구를 실었다. 아래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기타 연주시 어떤 근육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지, 어떤 자세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누가 성진국 아니랄까봐 이쁜 미소녀를 모델로 사진까지.. 더보기
플렛마커 (지판 인레이스티커) 요샌 이런게 재미짐.... 3번 4번줄 사이로 도트가 센터에 맞냐 안맞냐 ( 더보기
레독스 스트링교체 최근에 레독스 울림이 너무도 먹먹하여 원인을 찾던 중....... 도대체 언제 줄을 갈았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된 듯 하여 일단 줄을 갈아봄. 허나, 줄을 교체해도 먹먹함..... 소리가 빨려들어가는 느낌....ㅠㅠ 시간날때 레독스를 들고 크하에 방문할까 생각중. 넥을 교체해보면 좀 나을지...... Problem solved. Answer >> Trem. block 이 너무 낮게 Too low 하게 위치하고 있었음. 외국 유저들로부터 정보를 얻기엔 Too high 인 경우에도 Muddy 하고 Dead 사운드가 난다길래 암튼, 높이조정을 해보니 풍부한 울림이 터져나오더란...... 그럼 그렇지...... 더보기
밴드들이 가장 많이 커버하는 노래들 (미국) (GT-2 신모델과의 비교샷. 두 넘을 비교해봤더니, DIY한 넘에서 High를 최대로 올리니 히스음? 발진음? 같은게 좀 나더라는.... 그외는 별 차이 없음) 미국에서 밴드들이 어떤 곡들을 주로 연주하나 봤더니...... 1. "Don't Stop Believin" - Journey2. "Sweet Home Alabama" - Lynyrd Skynyrd3.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4. "Livin' on a Prayer" - Bon Jovi5. "Jessie's Girl" - Rick Springfield6. "Sweet Caroline" - Neil Diamond7. "Brown Eyed Girl" - Van Morrison8. "Summer of '69".. 더보기
꾹꾹이로 레코딩하기 테스트 - Torpedo 같은 거 필요없다. AxeTrak 을 통해 좀 괜찮은 Egnater의 드라이브톤을 뽑아보자 했으나... 영~ 아니올시다 래서 연구실에 쳐박혀있던 Koch LBII를 공수해왔다. 결론적으로 Koch를 통한 드라이브톤은 아주 훌륭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Egnater의 드라이브톤으로 하나 녹음을 해볼 정도로. 허나. Egnater에 다양한 드라이브 페달을 물려 Koch의 케비넷 시뮬을 통해 뽑은 톤은..... 역시 영~ 아니올시다였다.(아마... Koch LBII는 순수한 신호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뭔가 궁합이라할 정도로 서로 뭔가 안맞는 느낌? 저음은 뭉게지고 고음은 째지고.....ㅠㅠ. Stompbox 들이 이상한가? 싶어 Egnater에서 Green back으로 뽑아보면 또 괜찮다..... 음. 이쯤되면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