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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어제의 요리 - 춘천닭갈비 닭 순살로 600그램 레시피인데 사온건 800그램. 걍 다 넣었음. 식용유 두른 프라이팬에 대파 1개랑 양배추 1/4, 그리고 고구마 작은거 두개 or 하나 적당히 썰어넣고, 양파 큰거 하나 갈아서 넣은 그릇에 고기랑 떡볶기 떡이나 가래떡 넣고, 고추가루 3, 설탕 2, 간장 5, 고추장 2, 굴소스 1, 다진마늘 1, 쌈장 1, 카레가루 0.5 큰 술 넣고 후추뿌린후 잘 섞어주면 양념 끝. 다 넣고 중불에서 볶으면 되고 나중에 청양고추나 깻잎 넣고 참깨 뿌리면 완성. 깻잎을 넣지않고 쌈싸먹어도 맛있네^^. 약불에 하면 물 많이 생긴다나.... 더보기
오늘의 요리 - 콜라수육 돼지고기 앞다리살 680그램짜리 사다가 냄비에 넣은 후 대파도 하나 통째로, 통마늘 10알, 통후추 30알 같이 넣고 콜라를 고기가 잠길 정도인 600미리 정도(냄비는 높고 깊은거) 붓고 양조간장을 콜라의 1/3 정도 같이 부어 강불에 끓이면 됨. 뚜껑 열고 끓기 시작하면 15분 끓이고, 고기를 한번 뒤집은 후 30분 약불에 뚜껑덮고 끓임. 이후 다시 한번 뒤집어주고 5분 뜸들인 후 잘라 쌈에 쌓아먹으면 꿀맛. 쌈장 필수! 달빛유자는 덤. 더보기
기타행거 지난주에 저렇게 나사 2개 박고 기존에 쓰던 행거를 걸고, 기타를 걸어두었었다. 뮬에 올린 글엔 떨어질까 우려스럽다 라는 댓글이 있었으나..... 주말이 지나고 출근했는데, 뭐.... 아무일 없다. 워낙 책장 나무가 튼튼해서일까? 원래는 우측 허큘레스 행거 (나무가 아닌 메탈) 를 달아보려 했으나, 책장 나무가 너무 튼튼한 관계로 나사 조이다가 빡쳐서(?) 관뒀다가..... 우연히 가지고 있던 미니드릴로 뚫어보니 뚫리길래 걍 기존에 쓰던 걸 걸었었다는...... ㅡ.ㅡ 출근해서는 플라스틱 케이블타이로 좀 보강을 했고..... 허큘레스 행거는 집에다 달까 궁리중.....ㅋㅋ. 더보기
Bose Companion 50 예전엔 비쌌던 거 같은데, 요샌 가격이 떨어진건가? 38만9천원에 구입. 3.5 입력단자 하나밖에 없는, 전혀 트렌디하지 않은 구닥다리이지만, 머 PC출력만 쓰니까 문제될 것 없음. 작은 볼륨에서도 가슴떨리는 저음이 매력적. 내 취향이 이런 것이었나보군. 어제도 MR 틀고 연습하는데 밍숭맹숭.... 이큐로 MR의 저음을 키워주니 연습할 맛 나더란....^^ 더보기
2023 제주휴가 / 2.11 - 2.13 참고로..... 2, 3일차 모두 비가 내림 1일차 - 오전 8시 15분 티웨이 항공출발, 오전 9시 넘어 제주도착 - 마음샌드 예약 - 렌트카 대차 - 차귀도 유람선을 타고자 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불가 - 신창풍차 해안도로로 가서 사진찍음 - 판포미인에서 브런치, 돌문어솥밥 먹음 - 한림읍 우무 에서 긴 줄 대기한 후 우묵가사리로 만든 푸딩 구입. 하나에 6,800 원 - 협재 해수욕장에서 먹음 - 아르떼 뮤지엄 관람 - 카밀리아힐 도착했으나, 얼마전 날씨가 너무 추워 동백꽃이 거의 다 얼어서 떨어졌다고..... '바다를 본 돼지' 에서 흑돼지 저녁 먹고, 소노캄 체크인 2일차 - 스누피 가든 - 꽃가람에서 고기국수 및 몸국 흡입후 아포밍고 갔으나 좋은 자리 없어 카페더 라이트로 이동, 성산일출봉 보.. 더보기
크림파스타 & 맥주 이젠 머.... 레시피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버린 수준까지^^ 들어가는 재료도 맘대로. 이번엔 어묵을 조금 넣어봤음. 고추도.... 그냥보다는 청양고추를 넣는것이 더 좋은 듯. 원래 잘 만들던 알리오 올리오도 좀 만들어먹어야겠음. 완벽한 맥주안주랄까. 퇴근후 출출했던 속을 빠르게 그리고 완벽히 채워주는 좋은 음식! 더보기
2023 첫 연습곡 ~ Electric Gypsy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들을땐 몰랐는데 연습하느라 계속 들으니 참 멋진 곡이다! 톤도 좋고 앤디 손맛도 일품이고.... 흠잡을때가 없다는. 다만... 이 곡 연습할때는 프론트 싱글픽업이 필요한데 막상 내 기타들중에는 앤더슨만 싱글이 달려있고 죄다 험험 아니면 험싱험.....게다가 스탠다드 튜닝. 하프다운 튜닝이 필요한데, 엣지기타만 하프다운 되어있고..... 복잡허네....ㅠㅠ 연초부터 부두밸브로 톤잡아보려고 낑낑댔는데 맘에 드는 톤은 안나오고.... 프랙탈로도 좀 그렇고 그런..... 걍 마샬앰프에 연결하고 마이킹하니 바로 나오는군.....ㅠㅠ 클린이나 크런치는 확실히 마이킹으로 받아야 제맛이라는. 언제쯤이나 제대로 연주할 수 있으려나..... 더보기
토퍼 Topper 장착 20년 7월에 데려온 Fractal AX8에 토퍼를 장착해줬다. 랜덤으로 골라주는 걸로 11개 받았는데 초록계열이 없는게 아쉽..... 별건 아니지만.... 걍 이쁘네^^ 잘 써줘야징. 추가 장착 완료! 나머진 MX5에 장착예정. 이었으나, MX5 노브가 작아서 헐거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