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인부대 - 환상의 로큰롤 다들 그렇겠지만, 본인도 고딩때 밴드 합주 따라다니면서 한때 보컬이나 드러머를 꿈꾸기도 했었다. 언제 한번은 Crimson Glory의 노래 따라한다고 소리지르다가 이웃집에서 항의를 받은 적이.....ㅠㅠ. 개인적으로는 국내, 아니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음색과 가창력을 가진 인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임재범씨이다. Rock in Korea나 Asiana 같은 밴드에서 부른 곡들도 멋지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불가사의한 보컬력? 을 구사한 노래가 외인부대 시절의 '환상의 로큰롤'이 아닐까...... 저 앨범을 언제 샀더라..... 간만에 앨범을 열어보니 쥴리 라는 곡의 악보까지 들어있었네....ㅋㅋ. 지난주부터 오늘 오전내내 듣는 중...... 임재범 보컬에서 가장 환상적이다라.. 더보기 여의도 한강공원 따릉이타고 여의도까지. 더현대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쇼핑하다가 집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이쁘게 꾸며놨고 거기서 바라보는 한강은 더 멋진 듯. 더보기 No Mercy Uprising 관람후기 얼라이브 홀에 30분 늦게 도착. 이미 밴드 무덤의 공연은 끝난 듯. 집에 와서 무덤의 영상을 찾아보니 스피드 심포니 메틀그룹이라고...... 두번째는.... 가장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마치 일본의 베이비메틀을 연상시켰던 루시드림. LuciDreaM 이라는데, 포요 라는 모자쓴 분과 써클렌즈가 인상적인 리아라는 투보컬 밴드. 리아라는 보컬은 이미 레드소네트라는 메틀밴드와 지하걸그룹이라는 네키루 에서 활동했던 전력이 있던 분. 세션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타, 베이스, 드럼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주력이 돋보였던 밴드임. 그 다음은 Starry Wave. 역시 여성보컬. 이 팀도 탄탄한 연주력이 일품이었고, 보컬은 서문탁을 연상시켰음..... 근데, 드럼소리가 너무 커서 기타랑 보컬이 잘 안들렸음..... 네.. 더보기 따릉이타고 반포까지~ 언제나 그렇듯.... 따릉이 타고 딸내미랑 반포까지 왔음. 반납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무슨 뚜벅이 축제한다고 탑승불가..... 걸어서 잠수교 건너는 중에 풍경이 좋아서 한 컷.반대편 노을도 멋지네......어느새 170cm을 넘어버린 딸내미.....ㅠㅠ반납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가자고 버스타고 이태원 경리단길까지 왔는데, 자전거 반납이 안되어서 계속 추가요금이 나가고 있었다는.....ㅠㅠ. 부리나케 택시 잡아타고 반납장소에 왔는데, 머.... 아무것도 안된다. 앱이 문제인 건지 첨부터 에러가 뜨고..... 결국 전화 상담원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전거 잠긴 거 사진찍어두고, 추가요금은 없던걸로..... 필요하면 내일 사진 찍어둔거 필요할 수도 있단다..... 반포지하상가에서 일단 굶주린 배를 채우러 들.. 더보기 따릉이타고 노들섬까지~ 아직도 걷기엔 좀 더운 날씨..... 따릉이 타고 한강공원으로 나왔는데, 아직도 한쪽에선 락페 가 열리고 있었다는. 한참을 노래들으며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노들섬까지 가기로 딸내미랑 다짐을. 원래는 서울숲까지 갈까 했는데, 2시간 대여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리.....월드컵대교 찍고.성산대교 찍고....노들섬에서 바라본 일몰저녁이 되면서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나들이 하기엔 참 좋은 날씨.여기저기 가족, 친구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 천지.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오니 더 좋으네..... 첨부터 용산으로 이사갈껄....ㅠㅠ.올때는 버스타고...... 담엔 2시간 꽉꽉 채워서 성수동까지~ 더보기 기타도미네이션 Live! 오늘 오후 6시! 知Hard 기타리스트 박영수씨 하이라이트~~~ 엄지척! 데임기타 + Boss GT-1000 Core 기타 도미네이션 행사의 주인공 김재하씨 하이라이트! 이펙터는 캠퍼. 흠이라면..... 라이브바가 너무 좁았다는 거..... 좀 넓은 곳에서 입장료 제대로 받고 하셔도 될 듯 한데...... 더보기 따릉이 타고 여의도 돌고, Let's Rock Festival ! 딸내미 왈, 날씨가 좋다길래 산책을 나섰다가 아직은 좀 더운 듯해서 따릉이를 타기로 함. 한강공원에 도착하니 Let's Rock Festival이 둘째날에 접어들고 있었다. 당일권은 9만9천, 양일권은 15만원대...... 머, 목적은 관람이 아니라 따릉이였기에 걍 패스.....출연진 사진들이 걸려있었고..... 자우림이랑 국카스텐 외엔 머, 학부생 애들 공연때문에 알게 된 밴드가 실리카겔이랑 쏜애플 정도......따릉이 타고 서울호 있는 곳을 지나.....마포대교까지 갔는데, 일단 건너편 여의도 공원이 예뻐보여서 다리를 건너기로.....한참을 돌아 다시 원위치로. 저 포스터들은 이 페스티벌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출연진들과 곡 목록들이 나와있었다는.쏜애플 사운드체크를 기다려 노래가 시작되었는데..... 다.. 더보기 슈퍼 블루문 Super Blue Moon 이번에 이 슈퍼 블루문을 놓치면 2037년에나 다시 볼 수 있다나...... 호들갑...ㅋ..... 걍 별 거 없음. 안봐도 됨.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