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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s

간만에 페달보드..... 첨엔 걍 저렇게 놀고 있었는데...... 결국 하나 다시 짰다는..... GT2, Mesa Throttle, EVH5150과의 블루스 주니어 앰프 경합을 거쳐 최종 선정된 Friedman BE-OD. 화끈시원한 드라이브가 최고라는. TC Spark 미니 부스터 땜시 SD-1이 별로 필요가 없을 듯 한데 일단은 전원이 다 들어간 게 어디냐. 선 정리야, 뭐 언젠간 하게 되겠지..... 문어발이 접촉불량이 있는지 흠...... 드라이브 페달들은 보관하고 쓸모없어진 공간계 페달 몇개만 정리할 예정. 더보기
Ibanez JCRG1680 Color: Gold Amber (GA), Deep Black (DBK), Deep Red (DRD) Body: Selected Mahogany Body: AAA Flame Maple Bridge: Lo-pro edge Pickup, Bridge: Dimarzio Steve's Special (H) Pickup, Middle: Dimarzio Blue Velvet (S) Pickup, Neck: Dimarzio PAF Pro (H) Hardware: Cosmo BlackFingerboard: rosewood w/ offset dot inlay Fingerboard Radius: 430mm Neck: 3 pcs. Maple/Bubinga Neck Type: J-Custom (JCM) Width at Nut.. 더보기
스테레오 파워 활용 주말을 맞이하야 오전엔 가족들과 가까운 스타필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귀가후 졸지 않기 위해 랙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 사실 그동안 MESA 2:90 아웃풋 한편에는 로드박스가 물려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ㅠㅠ 스테레오 아웃풋을 적극 활용하기로 결심! 한쪽은 레코딩케비넷으로 가서 V30 을 거친 후 믹서를 통해 인터페이스로 가도록 연결하고, 다른 한쪽은 바로 Koch 로드박스로 간 후 스피커시뮬을 거쳐 인터페이스로 가면 되었다! 요새 미친 듯이 연습중인 마스터를 레코딩. Musicman JP6 - ISP Decimator - Korg Tuner - Marshall JMP-1 - TC G-Major - Mesa 2:90 - Recording Cab. & Koch .. 더보기
2018년의 마지막 지름.....Audient id14 2018년을 하루 남기고 마지막 지름신을 영접했다.....ㅠㅠ. Audient id14. 머..... 중고다. 박풀에 사용감 없는...... 암튼, 음질이 좋다길래. 오늘을 마지막으로 Hold the Line도 떠나보내련다. JP6 - MXR phase 90 - Audient id14 / Kuassa Amp in Cubase 더보기
KORG AX1500G VOX 앰프시뮬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1500G를 어렵게 구해 가져왔다. 먼지끼고 흙먼지 묻어있는 부분을 모조리 깨끗하게 청소하고 접점부활제도 좀 뿌려주곤 했는데, 연식이 있는지라 아래의 전환스위치는 잘 먹진 않는다. 머.... 이거 가지고 공연을 할 건 아니기에 유튜브를 좀 찾아봤는데, 생각보단 자료가 없다. 뮬을 찾아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한데, 일단은 중론이 다이렉트에 유리한 제품인 듯 하다. 아직 앰프엔 안물려봤지만...... 가져오자마자 VOX 앰프시뮬부터 테스트. 확실히 다이렉트에선 소리가 좋다. 나름 여러가지 공간계 이펙터도 좋고. 일단 Stereo Chorus부터. 다른 이펙터들보다 귀를 확 잡아끄는 매력이 있음....흠. 그외 VOX 앰프시뮬로 보헤미안을 다시 해봤음..... 기타.. 더보기
Recording Cabinet - Celestion Vintage30 교체 영국 이베이 검색하다가 발견한 Vintage 30. 그것도 영국제!!! 유튜브를 살펴보니 중국제보다 살짝 부드럽고 정리된 느낌이길래 주문을 해서 어제 받음. 흠흠..... 퇴근후 레코딩 케비넷을 꺼내어 안에 있던 Eminence Texas Heat을 떼어내고 교체장착. 교체전엔 소리가 머랄까... 하이가 부족한 듯 해서 믹서에 있는 트레블 노브를 살짝 올리곤 했는데, 교체후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확실히 맘에 드는데. ToTo - Hold The Line 솔로를 대충 후려봤다. Jem7vwh - EVH5150III50W - Koch LBII (15%) - Recording Cab. 순이며, 믹서상 노브는 모두 12시 방향. 떼어낸 Eminence Texas Heat는 Blues Junior에 다시 장착.. 더보기
Hall of Fame 2 Reverb & Mesa Throttle Box 아직도 해외구매가 더 저렴할때가 많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장터가 뮬이겠지만....ㅎㅎ. 16만원 정도에 구매대행으로 구입. 버전2부터 쉬머링이 들어가 있음. 예전에 쓰던 Throttle box EQ는 괜히 크고 무겁고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아주 작고 가볍고 부담없다. 내부에 스위치가 있어 바깥쪽으로 위치시키면 부스팅이 되는데, 머랄까.... 좀 부담스러운 사운드가 나온다. 부스팅은 비추. 그냥 쓰자. 더보기
Mooer GE100 데모사운드 & Boss Metal Zone 블프데이 세일때 하나 가지고 놀만한 이펙터 하나 없나? 하고 둘러보다가 매우 저렴하길래 구입한 GE100. 톤포트에 다이렉트로 물려봤음. 허나.... 저렴한 건 이유가 있는 듯. 별로 쓸만한 드라이브나 프리앰프가 없다. 메사시뮬도 있는 거 같은데, 매우 쏘는 소리가 나고. 아웃풋을 Line Out으로 설정하면 아마 케비넷 시뮬이 걸려서 나오는 거 같은데, 따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는 없음. 프리앰프보다는 드라이브 페달이 좀 더 쓸만한 거 같은데, 이 부분은 나중에 앰프에 물려보면 알거 같다. 그외, 와미 와우 기능 등등. 별로 쓸일은 없겠지만.... 공간계를 하나로 쓴다? 글쎄.... 딜레이나 리버브 품질도 별로. 노이즈게이트? 별로..... 튜너로 쓴다? 글쎄..... 정말 필요한 부분에서의 떨어지는 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