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슬 장비가 하나둘씩 나오는군.... 어제 메사파워랑 트라이엑시스, 피라냐 외 꾹꾹이들을 한짐 가득 차에 싣고 옮겼는데도 아직 저넘들이 남아있다....ㅠㅠ. 결국 어제 작은 캐리어 하나를 주문. 오늘쯤 배송이 오지 않나 싶은데....^^;;무거운 걸 들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지 "확~ 버려버릴까?" 몇 번 되뇌이었지만, 결국은 뭐.... 그냥 가야징.....아직 짐들이 미국에서 도착하지 않은 것도 있고, 기타들이 후배한테 가 있어서 아무것도 없다....아.... 언제쯤 냉장고를 완성하게 될까나..... 여담이지만, 도착해서 새로 장만한 핸드폰..... 갤럭시 SII. 그것도 3G로. 애그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전화만 되면 되기에 가족들 모두 저렴하게 장만했는데, 이거 사진 잘 나오네? 집에 또 한 가득있는 카.. 더보기 Yellowstone, Grand Teton, Las Vegas 여행..... Yellowstone 찍고, Grand Teton을 거쳐 Salt Lake City에서 잠시 휴식. Las Vegas를 거쳐 귀국.....ㅠㅠ.이사하고 짐정리하고, 각종 서류들 발급받고 딸아이 학교 다녀오고......아무것도 없는 집 마루에서 딩굴딩굴......ㅠㅠ. 미국에서 보낸 짐들이 한국에 도착하는데 6주가 걸린다고..... 어째 미국에 정착하는 것만큼 할일이 많다는..... 여기저기 맡겨놓은 악기들 찾아내는 것도 일이라는..... 에휴..... 한달은 더 있어야 음악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빨리 정리하고 음악이라도 들어야겠다. 더보기 버스타고 다녀온 시카고 여행 Megabus라는 넘을 타고 장장 4시간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시카고...... 오바마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며, 아이비리그를 가뿐히 제껴버리는 시카고 대학이 있는 곳.무엇보다도 블루스의 고장인데...... 숙소 바로 옆 블록에 House of Blues 가 있었건만, 아...... 가보지도 못하고 와버렸으니. 쩝....대한민국의 불쌍한 아빠들이여.....ㅠㅠ. 이미 1년간 너무나 많은 큰 도시들을 다녀와서인지 시카고에 대한 감회는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거리를 지나는 풍채좋은 흑인아저씨들을 볼때면 왠지 블루스 연주자를 바라보는 느낌이었다는...... 시카고 컵스, 시카고 베어즈..... 등등. 스포츠의 본고장이기도. 하루빨리 관련학회가 시카고에서 열리기만 고대해야할 듯. 반드시 홀로 갈 것이며, Hou.. 더보기 Mike Orlando & Adrenaline Mob 현 Rock Scene의 최고대세..... 마이크 올랜도의 솔로앨범과 최근 결성한 그룹 Adrenaline Mob의 앨범 구입 인증샷! (별걸 다.....)마이크 올랜도 1집도 주문 넣었으나, 물량이 딸리는건지 없는건지 계속 배송이 안되는 관계로 취소....흠. 걍 음원으로 만족해야....확실히 재능을 타고난 넘은 다르긴 다른듯. 어쩜 저리 현란한 플레이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쉽게 해대는지. Fretless 연주도 기막히다는.....허허....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보니 Badland의 High Wire도 커버하던데, 딱 내 취향인 듯.....Rocktron Prophesy의 엔도서이기도. 더보기 New iPad - 아이패드2랑 뭐가 다른겨? 논문작성에 필요하다는 절박한? 이유로 집앞 매장에서 덜컥~ 구입.앱 깔고, 동기화 중..... 와이프 아이패드2 랑 비교해보다가 잠시 맨붕......"뭐가 다른겨?" 역시 넓고 깊은 인터넷 바다를 뒤져보니..... 다음과 같은 사양이 차이가 있다고. 1. 0.6 mm 두꺼워졌다 - 와이프의 아이패드2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는다.2. 설정 - 키보드 메뉴에 받아쓰기 (Dictation) 기능이 추가되었다 - Siri 기능은 아니고, 메모 같은 앱에서 영어로 문장을 말하면 알아서 받아적는 기능. 실제로 몇 문장 대충 불러봤는데, 영어가 후져서인지 그닥 완벽하진 않았다.....ㅠㅠ.3. 해상도 - PDF로 된 논문 하나 보는데 정말 최적화되어 있는 듯.4. 500만화소 카메라 이외 배터리나 몇가지 달라진 점이 .. 더보기 자유로운 글과 느낌들.... 더보기 1주일간의 자동차여행 일요일 앤아버를 출발해서 Pittsburg에서 잠깐. 다시 Washington DC로 출발 도착, 관광후 Baltimore를 거쳐 New York으로. New York에서 12시넘어 출발, 앤아버에 새벽 3시 도착.....ㅠㅠ. 14시간 운전은 무리인 듯..... 더보기 Washington DC 무려 9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여기서부터 Monument 까지 넓게 펼쳐진 공원은 현재 공사중....ㅠㅠ. 올해 12월에 끝난단다......쩝. 링컨 기념관 앞 reflecting pool은 무사하겠지?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