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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리는 나는데..... 일단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고 GCP를 셋업시켜 패치변환이 가능하게 되었다....ㅋㅋ. 한쪽 Setup 버튼을 1초이상 꾸욱 눌러준 후 Bank Down을 누르면 각 루프마다 연결된 페달이나 랙을 지정할 수 있어 몇 개 선택한 후 Setup을 다시 누르면 일단 저장이 된다..... 소리가 난다는게 어디냐!!!!! 어차피 쓰는게 클린 아니면 드라이브 밖엔 없는데, 다른 채널엔 뭘 저장할까나....... 암튼, 집에 있던 미디케이블로 피라냐까지는 어찌되는데, 렉시콘은 아직이다.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블이 많더니만, 찾으니깐 없네.....ㅠㅠ. 꾹꾹이는 일단 ISP Decimator (합주시 하울링 없애는데 필수적이라...), Gainster (기타 드라이브를 더욱 카랑카랑하게 해준다는....), Zoom G2 .. 더보기
랙 셋업중...... 일요일부터 시작한 랙 셋업..... 주문했던 카나레 케이블에 스위치크래프트잭을 하나하나 납땜해가며 열몇개를 만들어놓고, 하나하나 납땜이 잘 되었는지 확인. 결국 개그콘서트도 못보고....ㅠㅠ. 어제 연결을 시도했으나, 루프 사이사이 In & Out 간에도 연결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나마 페달보드에 쓰던 조지엘스 케이블로 연결..... 소리는 나는데, GCP로 아무리 시도해봐도 루프가 안됨.....쩝..... 매뉴얼을 보고 연구중인데,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ㅠㅠ. 꾹꾹이용 잭을 조금 더 주문하고, 인터넷 자료서칭중..... 익스프레션 페달도 있어야겠고, 튜너도 있어야겠고..... 미디케이블도 2개나 더 있어야하는데, 집에 있을거 같기도하고..... 목표는 책상옆에서 한방에 컨트롤 가능한 .. 더보기
Los Angeles, Loma Linda Los Angeles, Loma Linda 에서의 4박 6일 일정의 짧은 학회참석.이동시간이 특히 많았던 일정.....ㅠㅠ. 짧은 시간안에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것을 보고 온 느낌.....혼자 갔었다면, 베버리힐즈의 기타센터나 메사부기 대리점도 좀 둘러봤을 것을.....ㅠㅠ. 헐리웃은 특히나 볼 것이 없었고..... Griffith 천문대에서의 LA 전경정도가 볼 만 했다는.한인타운도 특이했고..... 더보기
너무나 맑았던 하루..... 세라지오 CC. 가운데 보이는 소나무가 엄~청 비싼 소나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잘 하였으나.... 음주로 매우 피곤했다는.....ㅠㅠ 더보기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군요.... 제 펜더에 달려있던 텍사스 스페셜 픽업을 얼마전에 던컨 싱글형 험버커로 교환을 하고 장터에 내놨었는데 말이죠.....내놓자마자 전화가 오더군요? 개인적으로 모르는 전화는 안받는데, 어쩌다 받게 되고. 우리 나이에 문자를 보내기 힘들다고??암튼, 오늘 진료가 끝나자마자 이대후문으로 나가보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인상의 중년 아저씨를 뵙게 되었죠.... 통성명을 하는데, 엄인호씨더라는......^^;; 잡음이 좀 있다라는 설명에....(죄송합니다. 전설의 고수 앞에서 픽업설명을 하다니....) 얼마전 일제펜더 1호모델을 구하셔서 국내 모 업체의 픽업으로 교체를 했었는데, 너무 인간미가 없는 사운드에 실망을 하셔서 오히려 잡음이 있는 픽업을 구하고 있었다고. 잡음이 좀 있어야 기타 고유의 고음부가 잘 살아난.. 더보기
Peavey 6505 plus + Vintage 30 장장 6주만에 미국에서 짐이 무사하게 잘 도착했다! 꼬박 이틀을 짐정리에 쏟아붓고는 한숨 돌리다가..... Spider Valve 뒤쪽의 스피커선을 개조했다. 대개의 앰프들이 그러하듯 저가의 스피커선재로 앰프 스피커 아웃풋에서 바로 연결이 되게끔 아주 짧게 되어있던 것을 까나레? 로 기억하는 스피커 선재로 좀 길고 넉넉하게 개조하여 Koch Loadbox를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납땜도 아주 간만에 하니 재밌군....ㅋ. 간단하게 Spider Valve를 테스트해주고, 6505 plus 헤드를 사진처럼 얹어놓아 테스트. 1%로 감쇄를 해도 소리가 크긴 크다. 그래도 pre를 맘놓고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어디냐...... 빈티지30 두방을 통해 나오는 소리가.... 일제펜더임에도 살벌하다는..... 방 .. 더보기
팝니다, 팔아요..... 작년 연수전에 구매대행으로 충동구매했다가 와이프한테 완전박살났던 BBE 482i를 장터에 내놨다.....ㅠㅠ. 미국가서 사믄 되지....왜 관세를 물고 사냐..... 물론 그 말도 맞지만, 일단은 이게 나한테 진정 필요한 물건인지가 궁금했을 뿐.... 아무 생각없이 사들였던 랙장비들도 어느 정도는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더보기
오래된 전자기기들.... 결혼할때 구입했던 캠코더. 간만에 꺼내어 여기저기 손질을 좀 했는데, 아직도 잘 작동한다..... 오히려 작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운게, 차라리 작동을 하지 않았다면 아까운 마음없이 버릴 수 있을텐데, 니콘 D70을 비롯, 대학생때 가지고 다녔던 소니 워크맨, 삼성 워크맨, 음악 Tape, LP판들..... 오래된 기기들이 너무 많다.그렇다고 쓰자니, 요새 나오는 스마트폰보다도 못한 화질.....ㅠㅠ.아, 보상판매를 해주거나 어디 기증할때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도대체 이런 거 어떻게 처분하는지 연구하는 사람들은 없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