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명언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프랑스 정치학자 Alexis de Tocqueville 더보기 나의 인생, 나의 기타 (The Guitar, 2008) 최근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가 있어 글을 써본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빨간색 펜더기타도 가지지 못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멜로디는 어느날, 병원에서 후두암 말기판정을 받는다. 1달 내지 2달 정도밖엔 못산다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지각한 직장에서마저 구조조정 대상자라는 통고를 받고 그날로 쫓겨나는데.... 결국 .... "그래 어차피 얼마 못 살바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죽자" 라는 생각으로 아파트 최고층 펜트하우스로 들어가 이것저것 최고급 물건들을 사들이기 시작하고...... 결국 꿈에 그리던 기타까지 주문한다. 63년형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4x12 케비넷에 마샬, 메사부기까지.....!!!! 후덜덜한 마샬 JCM2000 TSL100 에 전원을 켜.. 더보기 Santana - Why don't You & I 산타나의 노래에 피처링을 했다길래 찾아보니 레알 꽃미남이닷.....ㅡ.ㅡ;; The Calling의 프론트맨 알렉스. 산타나의 이곡을 9번째 합주곡으로 선정. 감미로운 PRS 솔로톤을 어케 흉내낸다? 10곡 맞춰보는데, 쟝르가 너무 다양하니 우리팀을 어떻게 규정지을 수 있을지.....암튼. 적당히 감미롭고 적당히 헤비하고.... 참 좋은 곡인듯. 마지막 한곡만 정하면 된다....헥헥. 여러가지 세팅을 저장해두고 버튼하나로 끝낼 수 있는 냉장고가 편리하긴 하다....ㅋㅋ.... 너무 장비가 많으니 고민도 더 많아지는 듯. 쩝.... 언제 정리하지? 더보기 Eric 의 셋업 테스타먼트의 에릭 셋업이다. JVM 풋페달과 저 정도의 이펙터를 연동. 복잡한 거 딱 싫어하는 나한테 가장 모범적인 셋업이 아닐까 한다....ㅋㅋ. 알루미늄 케링박스 하나 구입해서 풋페달, 리플리펙스와 미디메이트, 와우 정도만 넣고 다니면 좋을 듯 싶은데....ㅎㅎ. 더보기 입 기타.... 와우.... 이 넘치는 댐핑감~~~. 여러 장비가 필요없는 편리함...... 만세.... 더보기 Mister 와..... 완전 어울린다.... 더보기 Ann Arbor 드뎌 내년이다. 오늘 미시건 주립대학 구강악안면외과로부터 Visiting Scholar로 와도 좋다는 메일을 받았다...... 5대호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고 미국내 대표적인 교육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는 미시건 중에서도 주민 30%가 교육에 종사하고 있다는 Ann Arbor. 날씨는 무척 좋다는데, 겨울이 춥다고 하니 걱정이다. 막상 편지를 받으니 씁쓸하군...... 방금 전까지 5150-II 헤드 구하려고 문자 날리고 있었는데 말이다.....ㅎㅎㅎ;;; 빨리 processing해서 준비해야겠다..... 영어는 어쩌지? 더보기 스트랩과 기타들.... 역시 빈티지 기타들과 잘 어울리는군.....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6 다음